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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칠석 (법상시님 법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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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꾼 작성일17-08-25 14:33 조회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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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칠월칠석날이라고 오랜만에 오신 불자님들 반갑습니다. 대전에서 첫차로 출발하셨을 보살님들 용인에서 오신 보살님들 또 다른 지방에서 오신 보살님들 특별히 감사를 드리고 먼 길 오셔서 기도하시는 그 공덕이 거리만큼이나 더 크게 성취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오늘 칠월칠석날은 음력으로 7월7일입니다. 7월7일은 숫자로 봐도 그 에너지가 아주 강렬하게 뭉쳐져 있는 그런 날이라서 그런지 아침부터 그 기운과 그 에너지가 아주 뜨겁고 심원한 생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칠월칠석날 우리들이 사랑을 노래하고 처녀 총각들이 만나서 결혼도 성취가 되고 선근 공덕이 깊은 그런 자식을 출산할 수 있도록 치성광 여래불께 불공을 드리는 날로 일곱 분의 칠원성군님께 기도하고 발원하는 날입니다. 이제부터 일곱 분의 칠월성군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북두 제1성 탐낭성군은 ‘자손만덕’ 자손에 대한 일을 관장하시는 분입니다. 칠성기도는 지혜롭고 복덕 가득한 자손을 주십사하고 자손만덕을 발원하는 기도입니다. “귀한 자손을 주십시오”하는 기도를 오늘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손을 창성하게 하려면 뿌리가 튼튼해야 합니다. 뿌리가 조상님들이라 그랬죠?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자손을 위하는 길입니다. 조상님들께 공을 들이라! 또 부모님께 효도하라! 그러면 효도하는 후손을 얻게 되고 지혜와 자비복덕이 가득한 후손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님께 지극하게 효도할 때에 효도를 받는 인연조건을 만나게 됩니다. ★ 북두 제2성 거문성군은 ‘장난원리’로 인해서 장애와 어려움을 멀어지게 하시는 분입니다. 오늘 칠성기도를 하면서 우리들 환경가운데 사업이나 추진하는 일에 장애가 있는 분은 그 장애가 소멸되는 그런 가피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북두 제3성 녹존성군은 ‘업장소제’ 업장소멸을 담당하시는 분입니다. 업장소멸은 신 구 의 삼업으로부터 일어나는 업의 장애입니다 재앙도 만나게 되고 또한 성취가 되지 않고 고전에 가로막히는 그런 업장이 오늘 기도를 통해서 ‘소재’ 사라진다는 말입니다. ★ 북두 제4성 문곡성군은 ‘소구개득’ 구하는 바를 이루게 하고 모두 얻게 하시는 분으로 소원성취를 판단하는 성군입니다. 소원성취 기도도 칠성기도에 해당 됩니다. 소원성취의 비결은 열심히 노력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확인해야 될 것은 자기의 과거에 지은 업장 소멸을 오늘 확인해야 되는데 과거에 지은 업장을 소멸 하는 것은 참회죠. 참회, 내 잘못한 일들을 진심으로 스스로 참회하고 다른 사람들과 관련이 있는 일에 관해서는 용서하고 화해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소원성취의 기초 공사가 되는 것입니다. 원결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의 내 삶에 대해서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이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두 눈이 멀쩡해서 감사합니다.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조건 없이 땅을 짚고 다닐 수 있는 대지가 있어서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렇게 진심으로 감사할 때에 이 우주법계가 자기를 돕는 거예요. 감사함을 갖지 않고 어떤 사람에 대해서 원망하고 불평하면은 그 사람과 벽이 생기게 되죠. 그 사람과 벽이 생기는 것과 동시에 우주의 흐름이 차단되어 버리는 겁니다. 감사함은 풍요의 물줄기를 적극적으로 열어주고 흐르게 합니다. 그래서 용서와 화해, 감사함, 칭찬과 찬탄을 많이 해야 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남편에게나 가족들에게는 허물을 부각시켜 내지 말고 칭찬과 찬탄을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하루에 108독 하시잖아요? 감사와 찬탄도 하루에 108독 하셔야 되요. 감사와 찬탄을 말끝마다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들 남편이나 부모님과 자녀들한테 항상 감사하고 칭찬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감사할 때, 칭찬 할 때에 감사할 거리와 칭찬할거리가 척척 나오게 되는 겁니다. 자식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축원을 많이 해야 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도 축원을 해야 해요. 이것이 소원성취의 비결입니다. 그리고 발원은 구체적으로 세워서 거듭거듭 발원 하셔야합니다. 오늘 칠성불공을 통해서 발원을 지극히 하시기 바랍니다. ★ 북두 제5성 염정성군은 ‘백장진멸’ 100가지 장애를 모두 없어지게 하시는 분입니다. 오늘 칠성불공 한번 올림으로서 앞날에 올지도 모를 백가지의 장애들이 다 사라집니다. ★ 북두 제6성 무곡성군은 ‘복덕구족’ 복과 덕을 갖춰지게 하시는 분입니다. 무량복덕, 무량대복을 짓는 것이 수레바퀴의 두 바퀴 중에 한 축이죠. 한쪽으로는 끊임없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독송해서 지혜를 증득하는 것이고 또 한쪽은 무량복덕을 짓는 것 입니다 우리가 찬불가에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라고 나와 있죠. ‘귀의불양족존’ 양족존이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양족이란 한쪽은 지혜요, 한쪽은 복덕입니다. 지혜와 복덕을 동시에 구족 해야만 하는 것이 수행입니다 여러분들 복 많이 지으세요. 무량대복을 지으셔야 되요. 어떻게 지으셔야 합니까? 물질로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 헤푸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웃음으로 막 베푸세요. 파안대소, 박장대소를 많이 하셔야 되요. 내가 웃을 때에 우주도 같이 웃게 되고 웃을 일이 많이 생기게 되요. 물질로 보시를 하면 물질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풍요로워 지고, 웃음을 주면은 웃음이 고갈되는 것이 아니라 웃음이 더 많아지는 거예요. 감사를 자꾸 주면은 감사할일이 자꾸만 솟아나고 많아져서 삶이 편안해 지는 거예요. 여러분들 칭찬으로 많이 베푸세요. 칭찬을 많이 하면 칭찬할거리가 자꾸만 생기는 거예요. 이렇게 감사와 칭찬과 웃음이 많아지도록 할 때에 무량한 복이 자꾸만 쌓이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진심으로 부모님의 자리를 잘 상좌시를 하셔야 되요. 남편의 자리를 잘 마련해드려서 권위를 세워주셔야 합니다. 여러분들 아이스크림을 사더라도 여러분들이 사왔더라도 아버지가 사주시는 걸로 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우리세대의 부모님들은 지금 남편이 설 자리가 없어요. 아버지의 자리가 오래전에 없어졌어요. 의자를 치워져 버렸어요. 가장의 자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줘야 중심이 잡혀서 하는 일 이 잘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아이스크림을 사더라도 가장의 몫은 반드시 남겨 놓으셔야 되요. 안드시더라도... 가장이 누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 이게 바로 상좌시예요. 요즘은 휴가 갈 때도 상석에 어른이 앉질 않아요. 애들이 앉아요. 무조건 그게 당연한 것 인줄 알아요. 그렇지만 그렇게 앉히더라도 할아버지 할머니 자리라는 것은 아이들이 알도록 해야 하는 거예요. 무량복덕을 짓는 것이 바로 상좌시로 회향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량복덕을 지으라는 이야기 입니다. ★ 북두 제7성 파군성군은 ‘수명장원’ 수명을 담당하시는 분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수명이 짧은 분이 있어요. 그런 분들도 걱정하지 마시고 오늘 칠성기도 하시니까 오래오래 무병장수 하시게 됩니다. 수명을 잇도록 하고 남자와 여자가 서로 서로 떨어져 있는 그런 상태에서 바느질로 꿰매면 하나가 되죠? 그래서 칠성불공을 할 때는 실과 바늘을 올리죠. 바늘은 실에게 감사하고 실은 바늘에게 서로 감사해야 되겠죠. 여러분들 부부간이 바로 실과 바늘의 관계잖아요. 바늘과 실이 있어야 뭔가 탄생이 되요. 자식도 낳고 옷도 만들어지게 되겠죠. 그런 뜻에서 혹시나 떨어져있는 사랑은 새로 꿰매어서 튼튼하게 하시라고 오늘 바늘과 실을 공양 올렸습니다. 바늘과 실처럼 둘이 하나 되어서 창조력을 발휘하시라고, 서로서로 당신덕분에, 그대 덕분에 감사하는 삶을 사시라고, 양쪽을 꿰매어서 하나 되게 하시라고 공양을 올린다음에 칠월성군님께서 여러분들께 바늘과 실을 선물로 주신답니다. 칠월성군 정근하실 때 하나씩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칠석을 맞이해서 ‘별을 바라보면서 기억해내십시오’라는 글을 읽으면서 제 말씀을 마치고 칠성불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합장하시고 눈을 감으십시오. 칠월칠석 북두칠성별을 바라보며 기억해 내십시오. 대자대비이신 부처님을 조상님들의 사랑을 부모님의 헌신을 오늘 다시 기억해 내십시오. 가족들의 한없는 신뢰를 사랑뿐인 벗들을 도반들의 우정을 그리고 내 참 생명이 사랑임을 사랑만이 진실임을 생명의 영원함을 사랑의 영원함을 언제라도 기억해 내십시오. 눈 뜨시고요, 감사합니다. 오늘 칠월칠석날 여러분들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 一山 법상스님의 칠석법회 법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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